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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04장] 성령말씀♥ - 하나님의 말씀보다 과연 옳은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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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이름 :

 

사십여 년 동안 앉아서만 지내던 병자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남아있던 사람도 없어 무척이나 외롭고 힘든 삶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그의 몸이 회복되어 구원받아 행복하게 된 일입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10)"


한편,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고 사도들을 위협하는 무리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퍼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 나머지 이들을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17-18)"

 

Q. 이럴 때 신앙인은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아무리 방해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이름을 막을 방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이 믿지 못하도록 방해해도 예수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지요. 우리는 이때 베드로와 요한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본문에 소개되는 베드로와 요한은 다음과 같이 현명하게 응수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


즉,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선택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어떤 선택의 갈림길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을 우선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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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3.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세나 되었더라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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