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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장] 1189성경♥ - 까닭 없는 저주는 생각보다 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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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서에는 저주하는 이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여기고, 축복하는 이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축복과 모든 저주의 권한이 오직 하나님에게만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저주는 하나님의 심판 영역이기 때문에 인간이 감히 침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까닭없이 저주하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신성모독 죄'를 범하는 것과 같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2절 말씀)"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중에 언급하신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는다는 표현'은 그를 부끄럽게 만든다는 상징적인 뜻이 담겨습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로마서 12:17~20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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