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된 인생이란 주님 안에서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을 뜻합니다.
지혜로운 자의 삶은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주님 밖의 형통한 삶은 결코 복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1절 말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20절에 나옵니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20절 말씀)" 고 하셨지요. 악인의 형통함이 잘되는 것 같아도 장래는 모르는 일이고 결국 그 등불마저 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을 결코 부러워하지도, 그들의 불행을 즐거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 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17~18절 말씀)"
먼저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이 복된 인생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대할 때는 그들의 삶이 형통하던 불행하던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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