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장] 1189성경♥ - 징계의 과정이 우리 삶 속에서 꼭 필요한 이유 -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한 발걸음
■ 훈계를 잘 받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1)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15)"
훈계, 징계, 권고, 충고, 수욕 등의 단어는 비슷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사람은 훈계나 충고를 쉽게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훈련을 잘 받으면 성숙한 사람이 될 것을 알면서도 받기를 꺼려하지요. 징계나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지만 징계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격체가 온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징계가 중요합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브리서 12:11 말씀)" 처럼 말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교훈과 책망을 받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길 원하십니다. 샬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