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예배와 순종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화목과 구제입니다.
특히 구제는 자신보다 힘든 사람을 마음과 물질로 돕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제할 때의 마음 자세이지요. 구제를 하되 주님의 사랑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랑 없는 구제는 유익이 없습니다. "내가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3:3)" 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또한 구제함에 있어서 나팔불지 말 것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2~4)"
■ 하나님이 은밀한 중에 보신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은밀히 구제할 때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된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질 것이며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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