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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06장] 1189성경♥ - 지혜있는 사람이 경계해야 하는 것들,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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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는 지혜자가 경계해야 할 몇 가지 부분들을 이야기합니다.

 

1. 함부로 보증서는 일


보증이란 타인의 빚을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사 표시로써 신중해야 합니다. 사냥꾼의 덫에 새가 걸리는 것과 같이 걸려들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2절 말씀)"

 

2. 게으른 것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6절 말씀)"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개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지혜는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흔히 말하는 심은대로, 땀 흘린대로 거둔다는 것은 육적인 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일에도 해당됩니다. 우리는 다음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10~11절 말씀)"

 

3. 공동체를 불화하게 하는 말들

 

불량하고 악한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닙니다. 여기서 구부러진 말은 비꼬는 말, 심술궂은 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지혜로 사는 우리들은 이런 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 교만한 눈
2) 거짓된 혀
3)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4)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5) 빠르게 악으로 달려가는 발 
6)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7) 형제사이를 이간하는 자 등...


그래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건 하지말고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1. 교만한 눈 ~ 7.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 있다면 우리도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지요.

 

■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 중 하나는 '우리가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예수님 안에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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