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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0편] 1189성경♥ -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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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치는 시편 150 편 말씀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1절)" 


우리 하나님은 어디든 계시는 분입니다. 성소는 비록 좁은 공간이고 궁창은 넓은 공간이지만 크기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은 없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 때문입니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2절)" 처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능력이 많고 지극히 위대하신 분 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악기를 동원해 찬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3~5절 말씀)"


나팔소리 비파와 수금, 소고 등은 오늘 날로 말하면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 기타, 드럼 등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도구를 일컫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악기를 동원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시인은 마지막으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6절)"라고 선포합니다. 우리 모두는 만물의 영장으로 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숨이 끝나기 전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소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이 백성은 내가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이사야 43:21)" 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 우리 모두의 평생의 삶이 찬양과 감사로 시작해서 찬양과 감사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로 능히 이기며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을 맺을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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