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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9편] 1189성경♥ - 믿는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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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은혜의 말씀:

 

본문은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때를 배경으로 하는 시입니다. 그들은 성전을 더럽히고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무참하게 죽였습니다. 그들은 이같이 나라를 빼앗기고 주권은 말살당했으며 성도들이 업신여김 받는 상황에 놓이는 등... 얼마나 참담했는지 모릅니다.

 

Q.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허용했을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바알이나 아세라 신을 섬겼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을 떠난 개인이나 단체는 반드시 징계받는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눅15장 탕자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바 아버지의 집을 떠난 인생은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어 허기를 채우려고 해도 주는 자가 없을 정도로 비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우리의 신분과 지위, 권세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약속한대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13)"


■ 오늘도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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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 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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