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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3편] 1189성경♥ - 다윗의 똑부러지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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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다윗은 압살롬과 사울의 낯을 피해 유다광야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광야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광야(사막)란 풀 한 포기 없고 물 한 모금 얻기 힘든 삭막한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을 지냈고, 예수님께서도 유다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1절)"

 

이 말씀은 물이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 즉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했다는 말입니다. 광야생활은 시험과 연단, 훈련의 기간입니다. 짧고 긴 차이가 있지만 신앙인이라면 누구든지 통과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하지요!

 

Q. 다윗은 어떤 선택을 했나요?

 

기쁨과 믿음, 자족함과 감사로 보낼 것인지 원망과 불평, 불신으로 보낼 것인지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윗은 선택의 기로에서 기쁨과 믿음과 감사를 택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의 구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3)
-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4)
-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5)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성숙은 크던 작던간에 시험과 연단, 훈련과 고난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집니다. 이 기간을 보낼 때는 원망, 불평, 부정적 사고, 불신앙의 모습으로 보내는 것이 아닌 기쁨과 믿음, 감사와 만족으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지혜로운 선택이 여러분들을 평생 복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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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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