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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9편] 1189성경♥ - 물질의 풍요를 전적으로 의지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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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부귀천을 막론한 경고의 말씀:

 

오늘 시인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다 들으라"고 하면서 물질적인 풍요만을 생각하며 물질을 신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의 허망함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 말 중에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란 말이 있습니다. 돈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그러나 재물이 많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에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한다(6~7)"는 말씀이 있습 니다. 이는 재물로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하니~(8)" 이는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그 형제의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는 조금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에 반해 예수님은 피를 직접 지불하시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늘 시인은 물질을 의지하며 소망 삼고 살아가는 자들에게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사망이 목자된 인생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다시말해 구윈받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주님께서 생명의 목자되심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16~19)" 

 

■ 오늘도 복된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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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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