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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편] 1189성경♥ - 하나님의 따스한 품, 진정한 행복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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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데오'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란 뜻입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순하게 교회당을 출입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의 차이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느냐? 그렇지 않으냐? 에 따라 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의인과 악인도 이처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느냐? 의식하지 않고 사느냐? 에 따라 구분될 수 있습니다.

 

Q.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악인의 특성은 어떻습니까?


악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걸려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악인은 항상 교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11)" 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교만한 눈' 입니다(잠 6:16-17).


Q.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은 어떤 의미입니까?


이는 악인의 길을 따르지 않고 사는 삶을 뜻합니다. 당장은 악인들이 죄악 중에 번영을 누리고 교만한 중에도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언제 이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잠 24:19-20)"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문제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신앙인이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신앙인들은 정신을 올곧게 하여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살아야 합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보금자리를 덮고 새끼를 받으며 업는 것처럼 하나님도 큰 자비의 날개를 펴서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Q.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 세상에 형통한 것처럼 보이는 그 어떤 악인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복됩니다. 젖먹이 아이는 엄마의 품이 가장 평안하고 행복하듯 신앙인은 하나님의 품,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가장 복된 사실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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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 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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