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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장] 기원의책♥ - 아브라함처럼 시험을 통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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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 곧 시험의 연속 :

 

신앙생활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시험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감당하지 못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의 경우 대표적으로 세 가지 큰 시험을 받았습니다. 이는 <떠나라-내어보내라-드리라>는 시험입니다. 다행히도 아브라함은 이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Q. 아브라함에게 시험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브라함의 인생 전체와 같은 이삭을 어떻게 얻은 아들인데 번제로 드리라니.. 이는 청천벽력 같은 시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내가 가장 아끼는 소중한 것들을 과연 하나님 앞에 내어드릴 수 있는가(?)에 관한 마음자세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죠.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2)"

 

Q. 시험을 통과하는 비법이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처럼 내 시선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다면 시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물질이나 혈육, 명예와 권세에 시선이 향해있기 때문에 시험을 만나면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통과한 아브라함을 위해 하나님은 번제물까지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즉, 시험 이후의 상황도 예비해놓으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면서 시험을 통과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즉 나의 마음과 시간을 드리면서 말씀과 감사, 예물 등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지금이야 번제를 드릴 필요가 없지만 시대가 지나도 마음만큼은 거룩한 예배가 되어야 하나님도 기뻐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을 마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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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20. 이 일 후에 혹이 아브라함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동생은 부스와 아람의 아비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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