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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2장] 1189말씀 - 아직도 주님의 담 밖에 계십니까? 어서 들어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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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공의의 성품이 담긴 새 성전:

 

하나님 공의의 성품은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새 성전의 규모에 잘 담겨 있습니다. 새 성전 전체의 규모는 사방 오백 척으로 '정 사각형'입니다.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20절 말씀)"

 

또한 그 담안으로 들어오는 자는 거룩하고 의롭게 여기시며 생명과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담 안으로 들어온다는 의미는 주님 안에서 구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주님의 담 밖에서는 구원도 없고 생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 노아의 방주를 생각해 봅시다.

 

정한 짐승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방주 밖에 있으면 다 홍수로 쓸려나갔지만 방주 안에 들어온 생명체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살았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고 구원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이름을 믿을 때 이루어지는 축복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담 밖에서 서성거리는 분들은 속히 담 안으로 들어와야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담 밖에서는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멀리하거나 떠난 삶을 산다면 이것이 바로 담 밖에 있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 그러므로 안전한 담 안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담'은 경계선이기도 하지만 철저한 주님의 보호를 약속받는 생명선임을 기억하는 일생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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