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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 예언의책♥ -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두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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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때 두 증인의 역할 :

 

오늘은 두 증인을 두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엘리야'와 같은 두 증인이 나타나서 사역을 합니다. 이때 두 증인은 권능을 부여받아서 사역합니다. 그런데 말씀에는 그들이 땅을 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땅에 속한 사람들을 책망하고 심판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6)"

이어서 두 증인은 고난을 받습니다. 두 증인이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땅에 속한 자들을 괴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참된 복음을 전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집니다. 두 증인이 죽은 고로 사람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깨어나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10-12)"

 

Q. 마지막 때에는 복음 전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요?

 

좋은 교회는 땅에 속한 자, 불신자, 혹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깨우치는 교회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세상은 참된 복음 전하는 교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잠깐 임금 노릇하는 사탄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거부와 공격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복음을 전할수록 더욱 그러하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미워하는 것은 먼저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속해있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거부하고 때로는 박해하더라도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셨다는 사실을 믿고 나아갑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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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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