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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05장] 예언의책♥ -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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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열 수 있는 바로 그분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책을 펴거나 볼 수 있는 자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은 고로 크게 울었습니다. 그때 이십사 장로 중 한 사람이 울지 말라고 하면서 그 책을 열 수 있는 분을 소개합니다.

 

Q. 그럼 누가 그 책을 열 수 있나요?


그분은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인을 떼시는 자격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책을 취하셨을 때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립니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8)"

 

Q. 주위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1. 수많은 천군 천사의 찬양이 나옵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11-12)


2. 또한 모든 피조물들이 찬양합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13-14)"


이처럼 하나님은 세세토록 경배와 영광 받으실 분이요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 영광과 경배를 드려야 함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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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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