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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01장] 권면말씀♥ -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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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히 다른 두 부류의 사람들 :

 

당시 순회 전도자들 중에서는 진리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교리로 성도를 미혹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문에 소개되는 '가이오' 장로나 '데메드리오'는 진리를 지킨 사람으로서 칭찬을 받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3-4)"

 

Q. 이와 반대되는 사람도 있었지요?

 

성경의 말씀대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라면 그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나 '디오드레베'는 이와 다르게 교회에서 충성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괴롭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봉사하지 않으면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시험을 주었습니다.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9-10)"

 

지금도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교리로 우리의 심령을 미혹하는 사람과 현혹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참된 복음을 영접하여서 말씀 순종하며 신앙생활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손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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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6. 저희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송하면 가하리로다
7. 이는 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이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9. 내가 두어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
10. 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12.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거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거가 참된 줄을 아느니라
13.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치 아니하고
14.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면대하여 말하리라
15.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각 친구 명하에 문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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