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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01장] 은혜말씀♥ - 빛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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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 :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빛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빛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과의 교제의 깊이도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6)"

 

본문에는 하나님과 사귐(교제)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는 자'라고 규정합니다. 어둠 속에 행한다는 말의 뜻은 빛이신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Q. 본문 말씀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로 행하면 본문 7절의 말씀대로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참고로 죄'에는 '원죄'가 있고 '현실죄'가 있는데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된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해결함을 받을 수 있으며, 현실 죄는 진실하게 자백함으로써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죄지은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고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사실 인간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쓰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있음에도 그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자백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어둠 가운데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미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백하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미쁘시다= 약속을 지키는 데 '신실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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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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