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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01장] 길잡이♥ - 성경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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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읽기 위한 지침서 :

 

혹시 여러분은 성경이 어떤 책인지 알고 계시나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에게 감동(영감)을 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알고 깨닫는 만큼 쓰임 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Q. 반드시 주의할 내용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는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사사로이"라는 말의 뜻은 '임의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풀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20-21)"


참고로 성경은 1,60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약 40여 명의 인간 저자를 통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기자들의 성격, 기질, 지식 등을 사용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주제가 다 다를 것 같지만 놀랍게도 성경의 주제는 하나로 일치됩니다. 이들이 속한 나라나 지역의 배경이 달랐음에도 성경에서 발견되는 한 가지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 이야기'에 관하여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Q. 그래서 성경해석이 중요합니다!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되 충돌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이 가는데 까지 가고 멈추는데서 멈춰야 합니다. 만약 현대의 사고방식으로 몇 천년 된 성경을 해석한다면 큰 오류를 범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기록되었을 당시의 배경과 환경을 파악해서 오늘날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자세히(더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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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12.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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