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9장] 1189말씀 - 곡의 심판, 그리고 공평 거룩하고 의로우신 재판장

■ 오늘 본문은 '곡'에 대한 심판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임한 심판의 내용은...

1. 각종 들 짐승과 사나운 새에게 먹이로 주겠으며
2. 빈 들에 엎드러지게 하겠고
3. 불을 내려 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Q. 하나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여호와인 줄 그들이 알리라(v,6) -내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vv.7,22, 28)고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와 교회를 다스리며 직장과 가정, 사업장을 지켜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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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는 갈멜산에 모인 바알,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수많은 무리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 하나님이 이스라엘중에 함께하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2) 내가 주의 종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3) 내가 주의 뜻대로 이 일을 행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라고 말이지요.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며 엘리야의 하나님도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의로우신 재판장이셔서 끝가지 복음을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처절한 심판을 주시지만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구원과 회복과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 이 땅에서는 불의한 자, 부정한 자, 혹은 속이는 자가 잘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므로 그 그물에서 빠져나갈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