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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진리말씀♥ - 신앙의 경주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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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 :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입니다. 여러분, 한 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하겠습니다. 만일 운동선수에게 죄가 있다고 해서 그 이유만으로 선수자격에서 제외시키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경주자에게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믿음의 경주에는 죄가 가장 큰 걸림돌이자 장애물입니다. 그 이유는 죄로 인해 사람의 영혼이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1)"

 

Q. 죄와 어떻게 멀어질 수 있을까요?

 

원죄(Original Sin)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이미 해결함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실 죄(Reality Sins)는 우리가 철저히 자백하고 돌아올 때 비로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죄가 우리의 마음을 얽매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서 1:9)" 

 

Q.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신앙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그는 믿음의 주요 원리를 만드셨고 완성시키신 분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들이 예수님 자신을 믿어 구원받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십자가를 기꺼이 감당할 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희생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은 못 먹고 못 입어도 자식에 대한 사랑의 열정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특히 한국 부모의 교육열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Q. 우리를 평가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인들은 우리의 신앙을 평가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신앙생활 잘 하다가 도중에 하차한다면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고 업신여김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끝까지 '죄'와 싸워 승리한다면 허다한 증인들이 여러분들에게 칭송과 박수갈채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어 오늘도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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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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