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하늘의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여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성막 계시입니다. 성막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5)"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세가 자신의 뜻대로 성막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하늘의 설계도를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출애굽기 25:40)"
여러분, 위대한 성경 인물들이 가지는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성경의 인물은 자신의 뜻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알다시피 노아도 방주를 만들 때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 명령대로 준행하였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 6:22)"
Q.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성경 66권의 말씀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땅의 건축물도 설계도대로 건축해야 준공이 떨어지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영적 준공검사에 합격하려면 영적 설계도인 성경을 믿어야 하며 성경 속에 나타난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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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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