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향한 교훈의 말씀 :
예수님을 믿기 전과 후는 분명히 다릅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예수님을 믿기 전과 후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3)"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은 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3절에서 언급되는 말씀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우리는 영생의 소망을 바라보고 사는 상속자라는 것입니다. 돈이나 명예를 상속해준고 하면 기쁠 것인데, 영생의 소망이 있는 주님의 상속자가 된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5-7)"
이 말씀을 다시 설명하면, 구원은 인간의 의나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의 의로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상속자로 삼아주셨으니 이러한 은혜를 받은 우리 모두는 선한 일에 힘쓰면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상속보다 더욱 귀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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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과동하기로 작정하였노라
13. 교법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저희로 궁핍함이 없게 하고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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