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을 이겨내신 유일한 분 :
세상의 어떤 사람도 죽음을 이겨낸 사람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죽음 앞에서 인간은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예수님 부활의 진리가 매우 중요한데 왜 이토록 중요한 것일까요?
먼저는 우리가 예수님께 소속되어 있는 지체로서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고 약속받았기 때문입니다(고전 15:23). 또한 본문 말씀에서 소개된 것처럼 우리가 주와 함께 죽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라고 말씀되었기 때문입니다.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11)"
Q. 그럼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과 우리가 영적인 한 몸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머리와 몸이 하나인 것처럼 머리이신 예수님과 몸 된 성도들은 떨어질 수도 끊어질 수도 없는 한 몸입니다. 우리가 복되다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될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12)"
주를 부인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머리로 삼지 않으면'이라는 뜻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항상 붙어 있어야 하고 머리이신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는 온 만물의 주인이요 전능자요 창조주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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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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