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빌립보서 03장] 평강말씀♥ - 사도바울의 신앙고백,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은?

본문

728x90

■ 이왕 변화되려면 사도바울처럼 :

 

사도바울은 과거가 화려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특별히 그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 나아가는데 과거의 어떤 것이 발목을 잡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도바울의 화려한 과거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4-6)"


사도바울은 그야말로 배울만큼 배웠고 능력을 두루 갖춘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도바울의 신앙을 본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세상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았음에도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 앞에서 해가 된다고 여겼습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일인 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사도바울의 고백, 참으로 멋지지 않나요?


Q. 특히 그는 무엇을 바라보았을까요?


그는 '부름의 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도 상 받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구약에서도 사도바울과 같은 신앙관을 보였던 인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모세입니다. 그 역시도 상 주심을 바라보고 믿음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상 주심을 바라보는 신앙생활과 그렇지 않은 삶은 분명히 다릅니다. 이왕이면 주님께서 주실 상을 바라보며 하루를 기쁘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히 11:24-27)"

 

성경 자세히(더보기 클릭) ♥

더보기

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