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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02장] 묵상♥ - 율법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율법으로 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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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에 나와 함께하심을 아는 믿음 :

 

오늘 본문에는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21)" 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할 수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하지만 정작 죄를 없애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Q.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무엇일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0)"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with)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우리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목요일에 성만찬을 하실 때 떡을 주면서 "이것은 내 몸이니 받아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니라" 말씀하시는 그때에 영적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이때는 이미 제자들과 한 몸 의식을 행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제자들.. 즉 우리와도 함께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와 함께 죽으신 예수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영적 한 몸이며 이 모습이 곧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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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 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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