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바울의 이어지는 권면 :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13-14)"고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였던 가족을 소개합니다. 그 가족은 스데바나의 가족입니다.
Q. 이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스데바나는 성도 섬기기를 작정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섬김을 실천하는 공동체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15-16)"
또한 스데바나는 교인들의 부족함을 채워준 사람입니다. 즉 나눠주는 삶을 실천했습니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17)"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나눠주는 삶이 유익하다는 건 알지만 실제로 나눠주는 삶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은 바울과 교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칭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18)"
♥ 성경 자세히(더보기 클릭) ♥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저희가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나아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과동할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유하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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