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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07장] 권면♥ - 죄악 가득한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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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에 대하여 죽었다 함은 :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죄에 대하여 죽었다 함은 이제 더 이상 죄와 상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만일 누군가 나의 빚을 대신 갚아주었다면 내가 다시 그 빚을 갚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그런데 거짓말과 온갖 불법을 일삼는 마귀는 계속해서 인간에게 죄의 '빚'을 갚으라고 협박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셨는데, 그럼에도 마귀는 계속해서 인간을 속이며 죄의 속박 아래 가두려고 합니다.

 

Q.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무엇인가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십자가 사건으로 인간의 죄 값은 이미 완불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구원받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죄의 법이 우리의 지체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것에 있지요. 이 부분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결국 인간은 계속해서 죄와 부딪히지만, 모든 것을 이기신 주님을 붙들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큰 힘을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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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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