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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02장] 권면♥ - 남을 판단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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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범하기 쉬운 판단의 죄 :

 

로마서 1장은 이방인의 죄에 대하여 말씀하는 부분이라면 로마서 2장은 유대인의 죄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가 있지만 유대인은 대표적으로 '판단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Q. 판단의 죄가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을 판단하면 결국 그 행보는 고스란히 나에게도 돌아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판단에 있어 자유로울 수 없지요. 그러나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판단함으로써 유대인들이 범했던 동일한 잘못을 저지릅니다. 어쩌면 인간은 누구든지 판단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1)"

 

Q. 그러나 남을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을 판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을 비판하면 결국 그 비판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판단이나 비판이나 남을 향해서 하는 모든 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친히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태복음 7:1-3)"


여기서 '헤아린다'는 말의 뜻은 자기 생각과 잣대로 다른 사람을 잰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이 모든 판단의 기준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말씀하시길,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야고보서 4:11)"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준행하기에 앞서 인간의 판단이 앞서지 않도록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늘 기억할 것은 정직하고 진실한 판단자는 영원토록 변치 않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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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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