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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05장] 성령말씀♥ - 인간의 선택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을 따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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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둔 결과 :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당시의 사도들을 무척이나 괴롭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반갑게 들리지만, 구원받지 못 한 사람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게 들리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핍박에도 사도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아십니까?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8-29)"


Q. 여러분은 이런 고백을 하실 수 있나요?

 

즉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선택을 따를 것이냐 vs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이냐를 두고 고민할 때 우리에게 큰 지혜를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긴 결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는 위협에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이름(예수 그리스도)으로 인해 핍박받는 것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41-42)"

 

Q. 사도들의 용기는 어디서 생겼을까요?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위력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의 이름을 말하고 가르치고 증거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 앞에서 이 모든 어려움은 큰 문제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핍박이나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복음 전하는 것이 마땅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이 안에 참 생명이 있고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입니다. 그 이름은 유일하고 존귀하며 우리의 최고 소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몸과 마음과 영혼에 힘을 얻고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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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관속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말하여
23. 가로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고하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러라
27.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쌔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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