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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장] 수난서신♥ - 기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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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귀한 영적 선물, 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영적 선물을 주셨지만, 그중에서 기도는 아주 귀한 선물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기도할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지침사항에 대하여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Q. 기도할 때 중요한 두 가지가 무엇일까요?

 

1.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23)"


믿음과 의심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특히 의심은 기도할 때 응답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야고보 사도를 통해 말씀하시길, 기도할 때 오직 믿음으로 구하되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의심하는 건 두 마음을 품는 행위와 같으며, 이렇게 두 마음을 품은 채 기도하면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5-8)"


2. 사람 관계에서 혐의를 용서해야 합니다.


혐의는 적대관계를 뜻합니다. 하지만 신앙인은 기도를 통해 용서를 구하고, 사람과의 적대관계를 풀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혐의를 용서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십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 11:25)"


그러므로 기도생활의 두 가지 중요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먼저는 하나님 앞에서 두 마음을 버리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과 ② 사람 앞에서 적대관계를 푸는 것, 즉 용서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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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다
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매양 저물매 저희가 성밖으로 나가더라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6. (없음)
27. 저희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걸어다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가로되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누가 이런 일 할 이 권세를 주었느뇨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내게 대답하라

31.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에게로서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저희가 백성을 무서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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