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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장] 천국복음♥ - 예수님이 이 땅에 대속물로 오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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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는 마음자세의 중요성 :


세베대 아들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나아와 구합니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한 아들은 주님의 좌편에, 한 아들은 우편에 앉게 해 줄 것을 부탁드리는 것 아니겠어요? 이 광경을 지켜보던 열 제자들은 무척 화가 난 상황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들은 세상의 권세자들처럼 살지 말라는 충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세상의 권세자들은 수많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면서 때로는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앙인이라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 인자(예수)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며,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란 사실을 알려줍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6-28)"

 

Q.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권세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희생시키지만, 예수님 만큼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구원의 본보기를 바로 예수님이 보여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대속물은 마귀에게 팔린 영혼을 예수님의 피값을 주고서 다시 사 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표현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마귀로부터 해방받아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데 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래서 구원받은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서만 구원받아서는 안 되겠지요?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아직 마귀의 쇠사슬에 묶여 있는 인생들이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무척 귀한 일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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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하고

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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