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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08장] 천국복음♥ - 믿음의 분량대로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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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작은 믿음을 보시는 주님 :

 

예수님이 산 위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고 가리켜 '산상수훈'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산에서 내려오시면서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하셨는데, 대표적으로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고 삶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신 일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백 부장의 하인을 고치신 사건을 통해 은혜받으려고 합니다. 백 부장은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의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기꺼이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7)"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백 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8)"라고 말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백 부장의 말을 귀히 여기면서 이스라엘에서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다고 칭찬합니다.

 

Q. 믿음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13)"의 말씀처럼, 믿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살리는 역사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믿음을 통해 말씀을 받을 때 이러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는 곳에는 병든 자가 치료받고, 귀신이 떠나가며 어두운 삶이 밝게 변화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시작됩니다. 즉, 예수님을 참 생명의 주인으로 여기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주님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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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 편으로 건너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라
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실찐대 돼지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32.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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