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가지 성전의 상황 모습 :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영'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네 가지 성전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1. 질투의 우상
2.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을 벽에 그려놓은 것
3. 담무스를 향한 여인들의 애곡함(담무스=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는 곡물의 신)
4.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사람들이 태양을 향하여 예배하는 모습입니다.
Q. 왜 에스겔에게 이와 같은 '환상'을 보여 주었을까요?
그 이유는 우상숭배 때문에 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기 위함입니다. 성전은 오늘날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교회(성도들의 모임)도 보이는 우상과 보이지 않는 우상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Q.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자들을 어떻게 대하신다고 말씀하시나요?
불쌍히 여기지 않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v.1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드려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것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사 59:1~2)"
■ 죄 문제가 해결 받기 위해서는, 그 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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