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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04장] 1189말씀 - 북이스라엘의 죄악 담당 햇수 390년 + 남유다의 죄악 담당 햇수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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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에스겔의 좌우로 눕는 행동을 통해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지 가르쳐주십니다.

 

왼쪽으로 삼백구십 일, 오른쪽으로 사십 일을 눕도록 했습니다. 하루가 일 년임을 감안할 때,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담당하는 햇수가 390년, '남유다'의 죄악을 담당하는 햇수가 40년입니다. 여기서 죄악을 담당한다는 말씀은 '죗값을 감당하다' '죗값을 치른다'는 뜻입니다.

 

합하면(390+40) = 사백삼십(430)년인데 이는 '애굽에서 환난 당한 기간'과 같습니다.

 

 

■ 성경에 흐르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는 죄 - 심판 - 회개 - 구원입니다.

 

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 등지는 것, 대적하는 것 등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죄 때문에 심판이 오고, 회개할 때 구원, 회복의 은혜가 찾아옵니다(어느 누구에게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 문제는 아무나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은혜를 믿는 자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지만 믿지 않으면 그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믿어야 우리에게 실재가 됩니다. 아무리 큰 은혜가 있어도 믿지 않으면 그 은혜는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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