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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02장] 1189말씀 - 에스겔에게 주신 사명과 두려워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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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에게 임한 사명 :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은 반역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한 구절 속에 네 번이나 나옵니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Q.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에게 전하라고 하십니까?

 

가시와 찔레와 같이 복음사역을 방해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대접받고 환영받는 곳에서 복음 전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마냥 담대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곳에서 복음 전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곳만 골라서 다닐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v.7)"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시길...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 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에스겔과 사도바울을 통해 주신 말씀은 어떤 대상에게든지 복음의 내용은 절대로 바뀔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언제든지 형식은 바뀔 수 있지만 내용은 바뀔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물을 마시는 그릇은 바뀔 수 있지만, '물'이라는 본질은 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는 구원과 생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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