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예레미야 45장] 1189통독♥ -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도전장을 내미는 사람은 없겠지요?

본문

728x90

■ '바룩'은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 예레미야가 어려움을 당할 때 대신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입니다.

 

그 역시 조국의 멸망을 외치다 보니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었고 동족들로부터 받는 괴로움 또한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을 위로하셨지요. 

 

■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의지했던 '한나' 여인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힘으로는 하나님을 이길 사람이 없고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전적으로 동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하는 인생을 내버려 두지 않으며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5~8)"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