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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4장] 1189통독♥ - 유다의 악행과 그들의 엉뚱하고도 황당한 태도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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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서 범죄한 유다는 애굽에서도 동일한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래서 본문에는 애굽으로 피한 사람들에게 징계 내리는 내용이 소개됩니다. 성경은 '징계 받은 이유'가 그들의 '악행'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악행'이란 단어가 무려 한절에 다섯(5) 번이나 나올 정도니 실로 대단한 것이지요.

 

그들의 악행은 무엇이었나요? 거짓신들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 그들의 악행이었습니다. 거짓 신들이라 함은 바알, 아스다롯, 몰렉, 밀곰, 등을 말하는데 이들을 찬양했던 것이지요.

 

그들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할 때는 먹을 것이 풍부하고 복을 받았으며 재난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던 것을 페한후부터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당했다는 다소 엉뚱한 말을 합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에게 분향했기 때문에 궁핍과 칼과 재앙이 따른 것이거늘,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니요...(?).

 

그래서 우리는 생명ㆍ사망ㆍ저주를 다스리는 분이 '오직' 하나님임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복이 내려지던, 일이 잘 되든 잘 안 되든 기쁘던 슬프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참 주님되시고, 성령님은 우리의 보혜사가 되어주십니다. 가장 '복된 사실'은, 우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리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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