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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3장] 1189통독♥ - 애굽에 가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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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난(Johanan)'과 그의 일행은 '유다 땅에 머무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오히려 예레미야와 친 바벨론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v4,7)" 란 말씀이 본문에 두 번 반복됩니다.


결국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애굽에 내려갔던 사람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애굽에 내려가면 안전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그들의 생명이 위태해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바벨론 느부가네살이 애굽을 초토화시키고, 애굽 사람들이 섬기는 신당들을 모두 불살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애굽으로 내려간 사람들은 칼ㆍ기근ㆍ전염병 등의 환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순종하지 않았던 유다 백성들에게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세상 어딘가에는 안전한 곳이 있다' 고 착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에도 100% 안전한 피난처는 없습니다. 아래의 시편 말씀을 묵상합시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6-8)"

 

그렇습니다, 신앙인들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안전하고 견고한 피난처 되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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