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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장] 1189통독♥ - 감옥에 갇혀 지낸 '예레미야'에게 두번째 임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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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혀 지낼 때 두 번째 임한 말씀입니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v. 1~2) "

 

이는 ① 포로 귀환의 약속과 ② 메시아(예수님)가 오실 약속을 분명히 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분이요, 계획하고 실행하고 섭리하는 분이기 때문에 신앙인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이라 함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응답'을 뜻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홍해 바다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을 때 그 바다가 갈라질거라고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 약속하신 말씀도 그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것에 염려하지 않고 감사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 응답의 내용과 시기는 하나님께서 정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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