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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7장] 1189말씀♥ - 아람 나라의 수도인 다메섹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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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장은 아람 나라의 수도인 다메섹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아람을 의지하여 남 유다를 공격 했고, 남 유다는 앗수르를 의지하여 이스라엘과 아람을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결국 유다도 앗수르(=신 바벨론)에게 망하고 맙니다. 


Q. 언제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망하였나요?

 

그들이 이방세력과 연합할 때입니다.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이 어려움을 당했던 이유는 10절에 나옵니다.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10절 말씀)" 


일찍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신명기 32:15 말씀)"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신앙인은 고난과 역경이 올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어떤 것들을 의지하면 과거의 이스라엘과 같은 행적을 똑같이 밟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만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영원토록 변치 않는 분입니다. 오늘도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순종의 자리,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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