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01장] 1189말씀♥ - 하나님과의 사이를 빠르게 회복할수 있는 비결

■ 이사야서의 주제는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입니다.

 

본장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남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의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2절~3절 말씀)"

 

= 소와 나귀 같은 짐승들도 제 주인을 아는 법인데 하물며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배반했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을 떠난 상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 우상을 섬기는 것과 2)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무수한 제물은 있는데 제물 드리는 자의 마음이 잘못되면 그것 또한 책망받을 일입니다.

 

그러므로 정의ㆍ긍휼ㆍ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 순종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큰 비결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결과로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말씀)"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8~19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