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장은 소유권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6절 말씀)"
= 솔로몬과 술람미가 서로 상대방에게 속해있는 것처럼 주님과 교회와의 관계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도장같이 마음에 품는다는 것은 주님이 교회에 속해있고 교회도 주님께 속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주님과 교회가 한 몸이라고 칭함을 받습니다.
■ 주님은 우리를 극도로 사랑하는 분입니다. 죽음을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 또한 막을 수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로마서 8:35 말씀)"
=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들을 끊을 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사랑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도 은혜 입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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