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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9편] 1189성경♥ -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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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많이 겪은 나라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많이 겪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나라 안팎으로부터 숱한 공격을 받았지요. "안"이라 함은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등을 나타내고 "밖"이라 함은 '애굽, 아람, 아라비아, 앗수르, 바벨론' 등을 가리킵니다.

 

Q.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이 큰 고난 받는 것을 허락하셨나요?

 

이는 성경속의 약속에 의한 것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잘 지키며 살 때에는 '태평세월' 을 살도록 하셨고, 하나님을 떠나고 말씀을 지키지 않을 때는 '징계세월'을 살도록 한 것이 성경 속에 흐르는 큰 약속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1~2절 말씀)"

 

Q. 하나님은 이스라엘(성도)을 어떻게 구원한다고 하셨나요?

 

이에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4절)" 고 하시면서 악인의 줄을 끊어버리는 역사를 통해 성도들을 구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악인이 성도를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잠시 동안입니다. 때가되면 악인들의 어떤 괴롭힘과도 같은 '줄'을 완전히 끊어버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징계를 받을때는 이방이라는 몽둥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방의 몽둥이라 함은 이방 나라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징계당한 이스라엘은 건재해지고 몽둥이로 사용되었던 이방 나라들은 다 사라지고 쇠약해졌습니다.

 

Q. 그렇다면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어떻게 되나요?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5절)" 이처럼 교회가 하나님을 떠나면 징계를 받고 하나님앞에 돌아오면 과거 이스라엘이 회복되듯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성도)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지붕 위의 풀과 같이 됩니다. 6~8절 말씀과 같이 지붕 위의 풀은 뿌리가 깊지 못하기 때문에 잠깐 자라다가 시들어 버립니다.

 

■ 앞으로도 영원한 승리의 그날까지 원수 마귀의 끊임없는 도전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원수 마귀를 완전히 100%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오늘도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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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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