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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 1189성경♥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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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2,3,4,29)"

 

사람은 이스라엘(2절)ㆍ아론의 집(3절)ㆍ여호와를 경외하는 자(4절) 중에서 어느 한 군데에 포함됩니다. 이 세 종류의 그룹에 포함되지 않는 이는 아무도 없으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것을 말씀합니다.

 

Q. 그런데 시인이 처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5절)"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11절)" 말씀처럼 시인의 삶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힘겨운 고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하지요.

 

성숙한 신앙인은 "여호와는 내 편(6,7절)" 이라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고통이 있을 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가 내 편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전제로 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1~39 말씀)"

Q. 그렇다면 시인은 무엇에 감사했나요?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8~9절)" 라고 하면서 시인은 하나님이 피난처 되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영원한 피난처입니다. 고관(=세상에서 높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실망을 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실망시키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음은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며 그는 좋으신 하나님, 영원히 변치 않는 분이기에 가능합니다.

 

■ 그의 사랑은 영원ㆍ무한ㆍ불변합니다. 우리는 그 사실 앞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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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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