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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02장] 말씀 묵상 - 최고의 불행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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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가 선지자가 말씀을 전할 때는 '아하스'왕이 통치할 때입니다.

 

아하스 왕은 열렬한 우상숭배자입니다. 몰렉 신에게 자기 자녀를 불에 태워 희생제물로 드린 극악한 사람이지요. 반면 미가는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인가' 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 보호자, 심판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상하셨겠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최고의 불행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수평적인 관계도 연이어 파괴됩니다. 성경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그런데 그 반대는 우상숭배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떠난 상태에서 잘 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와 함께 영원토록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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