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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0편] 1189성경♥ - 병거나 말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자신있게 믿었던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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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결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


본 시는 다윗이 전쟁에 나가기 앞서 하나님께 승리를 간구했던 내용의 시입니다. 백성의 운명이 전쟁에 달려있을 때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쟁의 승리가 칼이나 창에 있지 않고, 오직 여호와께 속했다는 사실을 일찍이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7)"

 

이 말씀은 우리가 각자 처해있는 삶의 전쟁터에서 과연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말씀입니다. 물질이나 병거를 의지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권세를 의지할 것인가? 그런데 물질이나 여러 가지 튼튼한 무기가 있을지라도 이것들은 승리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리고 그의 능력만이 승리를 안겨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은 은과 금이 아니었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인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살려주시는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야 합니다.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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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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