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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편] 1189성경♥ - 우리 인생을 통촉하고 감찰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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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없는 인생이 의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


본문 말씀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1)" 에서 다윗은 '작은 새'로 비유됩니다. 즉 다윗은 연약하고 힘없는 인생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의 실상은 악인들이 다윗에게 계속해서 활을 겨누는 상황에서 '네가 새 같이 숨어보라'는 조롱 섞인 말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조롱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물질이나 권력, 명예 등을 앞세울 수 있었음에도 그것들을 피난처로 삼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피난처 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그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인생 길이요, 참 생명의 길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자신을 의지하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Q.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신다(4절)"는 말씀이 나옵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또한 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섭리하는 분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라 함은 우주계, 자연계, 영계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10:29)" 말씀처럼 말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우리 인생의 피난처로 삼고 항상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시46:1)" 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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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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