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08편] 1189성경♥ - 시인의 고백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온 땅과 만물의 주인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 입니다. 즉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뿐 만 아니라 다스리시며, 모든 창조물은 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지음 받은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인간은 가장 특별하고 복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요, 하나님 '복'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창 1:27).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났고 낙원, 구원, 행복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실낙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영접하여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낙원과 구원이 회복되고 잃었던 모든 것이 회복되는 복을 받게 해주신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면 다른 모든 피조세계도 덩달아 고통을 당하는데, 인간이 회복되면 다른 피조물의 세계도 회복됩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
■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의 시인처럼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1,8)" 하면서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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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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