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모스 09장] 말씀 묵상 - 키질을 통한 연단, 결국 회복을 위한 과정

본문

728x90

■ 우리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숱한 고난 가운데서 회복시키기 위해 농부가 곡식에 키질하듯 그들을 연단시켜 알곡 성도를 만드십니다. 여기서 농부가 키질하는 목적은 쭉정이는 날려 보내고 알곡을 거두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키질하여 알곡 성도를 만들기 원하십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그런데 하나님은 키질을 통하여 자녀들을 연단시키고 결국에는 회복까지도 시켜주시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이 때로는 고난과 시련을 당할 수는 있어도 항상 보호받으며 뽑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뽑히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이 유지되듯, 우리도 주님께 붙어 있으면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해 준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꼭 기억합시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