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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06장] 회복말씀♥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그리고 다시 시작된 성전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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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오 왕의 명령으로 다시 시작된 성전건축 :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지되었던 '성전건축'이 다리오 왕의 명령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왕 다리오는 건축을 허락했을 뿐만 아니라 건축에 들어가는 경비까지도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배경에는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Q.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이렇듯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적합한 인물을 사용해서 일하십니다. 고레스를 통해 고국땅으로 돌려보내시더니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성전건축을 재촉하게 하셨고, 총독 '닷드내'를 통해 다리오에게 잘 보고하게 하시더니 스룹바벨과 유다 백성들을 통해 드디어 성전건축을 완성시키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모든 것이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필요한 인물들을 통해서 일하신 결과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말씀한 대로 다 이루십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1)"


마찬가지로 인류 역사의 수레바퀴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장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심지어는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지요. '고레스'와 '다리오'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사마리아인들처럼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데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는 인생도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하나님앞에서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는 인생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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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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